세자리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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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세자리오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세자리오.
1. 개요[편집]
초석이 되기 위해…!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세자리오.
2. 캐릭터 소개[편집]
3. 기타[편집]
- 샤다이 그룹 캐럿 팜 출신 최초 우마무스메로, 샤다이 그룹 소속이거나 샤다이 그룹 오너와 관련된 경주마들 중에서는 정글 포켓[1] , 네오 유니버스, 사운즈 오브 어스, 두라멘테에 이어 5번째로 등장하였다.
- 2024년 1월 파카라이브가 방영되기 3일 전, 아무런 예고없이 갑자기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깜짝 공개되었다. # 이러한 기습 실장 전례로 스타 블로섬 최신화에서 최초 공개된 삼손 빅의 경우가 있었다.
- 실장 당일, 캐럿 팜 회원 2월 회보에 우마무스메에 대한 특별 칼럼이 올라왔는데, 칼럼 말미에 세자리오에 대한 이야기들이 덧붙여졌다.# 그래서 이를 확인한 우마무스메 팬덤 측에선 캐럿 팜과 사이게임즈가 일정을 맞춘 거라며 여긴다.
- 2024년 초 기준으로 실장된 암말들 중에서 가장 높은 번식성적을 거두었다. G1 성적을 거둔 자마가 모두 셋[2] 으로, 이는 G1 자마를 둘이나 둔 에어 그루브의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
- 강판당한 부에나 비스타를 제치고, 스페셜 위크의 자식들 중 최초로 등장하였다. 외모는 스페와 머리 색을 빼면 굉장히 비슷하게 생긴 게 특징이며, 세자리오의 승부복에 스페셜 위크의 클로버 형태 버클과 비슷한 장식을 달고 있다.
- 원본마의 털 색은 아오게(青毛)며, 검은색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원본마의 털 색깔과 다르게 말딸 세자리오는 파란 머리로 정해졌다. 이렇게 아오게 경주마가 파란 머리 우마무스메로 등장한 전례로 비르시나가 있다.
- 캐릭터 소개란에 나타난 "룸메이트"의 정체에 대하여, 팬들 사이에서는 당시 티아라 노선에서 경쟁한 라인 크라프트, 에어 메사이어가 유력 후보군으로 꼽힌다. 일각에서 과거 강판당한 05세대 동기인 딥 임팩트를 점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딥은 우마무스메에 라이센스를 내준 적 없는 카네코 마코토의 소유마인지라, 가능성이 매우 낮다.
- 세자리오의 등장으로 캐럿 팜 소속마들의 실장 가능성이 생겨 주요 소속마의 검색량이 대폭 증가해, 공개 후 1시간이 지난 오후 4시경 잠시나마 트위터 트렌드 검색어와 야후 인기 검색어 상위를 전부 캐럿 팜 소속 경주마들이 차지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이는 샤다이쪽 캐릭터가 실장되었을 때 한동안 샤다이 클럽쪽 말들 이름이 언급된 것과 같은 패턴.
- 세자리오의 실장으로, 일본 경마 고대 괴문서들 중 하나인 땀 흘렸구나, 세자리오(汗かいちゃったね、シーザリオ) 가 재발굴되었다. 이 괴문서는 무려 18년 전(2006년) 세자리오가 은퇴할 당시, 2ch의 경마 게시판 유저가 화려한 전적을 남긴 세자리오를 위해 헌사한 러브래터였다. 원본
해당 괴문서는 일본 경마 팬들 사이에서 일종의 꾸준글로 구전[4] 되어 왔으며, 너구리 시리즈 등 우마무스메 2차 창작 소재로도 만들어지곤 했다. 결국 당사자인 세자리오가 공식으로 실장되자 다시금 재조명되었다. 땀 흘리는 팬아트, 주먹밥을 먹는 팬아트
- 심볼리 크리스 에스와도 2차 창작에서 엮일 여지가 생겼다. 이 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 다름이 아닌 에피파네이아였기 때문에, 이 관계를 두고 2차 창작 거리로 쓰인다.
- 2024년 2월 4일, 5th 성우 라이브 2일차 도중, 세자리오의 티아라 동기들인 에어 메사이어와 라인 크라프트, 데어링 하트가 연달아 실장되고, 더불어 오랫동안 감감무소식이었던 게임판 메인 스토리 2부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최신 정보가 공개되었다.
- 세자리오의 승부복은 메인 스토리 2부 PV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기본 디자인은 제복이며 무늬와 색상은 캐럿 팜 특유의 무늬와 배색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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